[스토리] 에너지 저장의 다양한 방법
2019. 7. 25. 14:34ㆍ스마트그리드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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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s://blog.naver.com/energyinfoplaza/221590011230
[스토리] 에너지 저장의 다양한 방법
우리는 전기를 물과 같이 ‘흐른다’고 표현한다. 전기와 물은 전혀 다른 물성을 갖고 있지만 그 움직임은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. ‘전류’의 크기는 물의 양을 나타내는 ‘수량’에 비유할 수 있고, ‘전압’은 물의 압력을 나타내는 ‘수압’ 에 비유할 수 있다. 물이 수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, 전기도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.
전기는 -극에서 +극으로 전자가 흘러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, 전자가 갖고 있는 전기적인 양을 ‘전하’라고 한다. 한번 사용된 전하는 다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기를 사용하는 장치에는 전선을 통해서 계속 새로운 전하가 공급되어야 한다. 이처럼 끊임없이 공급돼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발전소에서는 새로운 전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야 한다.
[출처] [스토리] 에너지 저장의 다양한 방법|작성자 에너지정보문화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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